217화)[내맘대로 에필로그] 쓴 맛이 나거나 때로는 달콤한
수다일리스트- 20대들의 폭발하는 웃음 지뢰! - Een podcast door 수다일리스트,슬미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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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의 한 순간에도 어떤 맛이 나는 듯합니다. 쓰거나 혹은 달거나. 따로 떨어진 양 극의 맛처럼 느껴지지만 어쩌면 쓰기 때문에 단 맛을 느낄 수 있는 걸지도, 달기 때문에 쓴 맛을 느낄 수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요. 여러분들의 2019년 한 해는 어떤 맛이 나나요? 돌아오는 목요일, 다채로운 맛을 내맘대로 애필로그와 함께 나눠요! 패널: 삼다수, 대방, 후드, 감성돔 대본: 삼다수 1부 - 3분 53초 2부 - 35분30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