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이나는 클라스 57회 - 현기영 작가 ‘4.3이 머우꽈?'

[제주 4.3 사건 70주년을 맞아 역사에 길이 남을 강연을 준비했다 소설 ‘순이 삼촌’으로 제주 4.3을 세상에 처음 알린 문학계의 거장 현기영 작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! 금기의 영역이었던 제주 4.3의 진실 “처음 들어봤어요, 왜 우리는 지금까지 몰랐던 거죠?” 당신이 몰랐던 잔혹한 역사와 14000여 명의 무고한 죽음들 무자비한 토벌대의 초토화작전 한날한시 4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북촌 사건 제주의 아름다운 관광지 정방폭포, 70년 전 그곳은 학살터였다? 학살보다 더 무서운 것은 4.3을 잊는 것이다 “제주 4.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.” 차이나는 클라스 현기영 작가 편 ‘4.3이 머우꽈?’ 4월 1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확인하세요~ ]